결정적 순간! 그녀공략의 팁

∴ 선섹후사(자만추)

속궁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해보고 장기적인 관계를 가질지 아닐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행위

“그래서 오늘”

이태리장인은 고개를 홱 돌렸습니다.

목 부러지지 않나 싶을 정도로

“썸녀랑 모텔갈것 같다는거? 안그래도 요즘 섹못찐이라서 막 생리2일차느낌인 나에게 상담하는게 그런거야?”

“아 행님은 바빠서 못한거고 말이죠”

B군은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헤어진 뒤로 처음이라 첫경험수준이라니까는요”

“그럼 뭐 풋풋하게 하면 되겠네. 막 넣기도 전에 싸버리고 당황해하고 훙훙”

토라진 이태리장인 컨셉은 그만해야겠다,

항마력이 딸려

“그래서 뭐가 문제인데?”

“아무래도 나이를 생각해봐도 그렇고 말이죠”

나름 섹스에 익숙하게 리드를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행주같아 보이지는 않는 그런 에티튜드?

경악한 이태리장인



B군을 보며 입을 뻐끔거리던 이태리장인은 한숨을 쉬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지만 몇가지 쉽게 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알려줄게 봐봐”

1. ‘옷밖에서 한손으로 브래지어클립풀기’ 는 꼭 필요한 스킬중의 하나이다.

여성의 심리적인 마지노선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로, 옷을 벗기전에 클립이 풀려버린 것 하나로 여성은 노브라의 심리적 상태와 같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프런트 스타일(클립이 앞쪽에) 또는 스포츠브라(그냥 벗는타입)등인경우 낭패…(재치있게 비웃는 그녀의 미소를 볼 수 있을것)

2. 그녀가 스커트를 입었을 경우라면 더 좋고, 바지라도 크게 상관은 없다.

가끔은 옷을 입은채로 서로를 만지며 애무해보자. 평상시에 입는 옷을 통해 느껴지는 터치의 감촉은 의외로 흥분도도 더 높다. 각자의 성기 주변을 거칠게 애무하더라도 옷을 통해 둔화되는 효과도 있어 적절히 사용하면 이미 본게임전에 벌떡거리며 촉촉해지는 서로의 애액을 각자 느낄 수 있을듯.

3. 여성은 몸 전체가 성감대라고 이해해야 한다.

성감대에는 1차,2차 그리고 3차 성감대가 있는데 이중 2차성감대는

가.간지럼타는 부위

나.그녀가 그다지 내켜하지 않는 부위이다.

이걸 잘 파악하고 애무를 해야한다. 2차성감대는 충분히 전희가 이루어지고 삽입이 들어가면서 진행하는것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초기 당시의 애무받을때의 상황과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귀를 애무받는것을 싫어하는 여성이 있다고 치자. 처음부터 귀를 애무하는것은 자살행위이다. 대신, 섹스가 진행되면서 가볍게 우연히 어루만지게 되면 그때는 여성의 반응이 또 달라진다.

귀 애무를 싫어하는 것은 해당 감각이 자신에게 ‘좋지않게’느껴지기 때문인데, 흥분도가 높아지고 난 이후의 같은 부위에 대한 애무라면 감각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는 ‘간지럼을 잘 타는 부위’ 에서도 사용된다.

4. 신유혈에 주목하자.

입위(서서 섹스하는 체위)나, 여성상위 중 여성이 엎드려 남성에게 밀착되었을때 피스톤을 하면서 손을 뻗어 꼬리뼈 반뼘부근을 살짝씩 눌러주면 여성의 흥분도가 올라간다.

그렇게 흥분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면서 피스톤운동을 이어가면 오르가즘이 이른 후에도 좀처럼 식지 않아 다음 멀티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5. 세컨드 찬스에 더 신경쓰자

한번 오르가즘에 오른 후 두번째 게임을 할때, 일정 흥분도가 채워지면 부항을 이용하듯 여성의 클리토리스주변부터 입술에 물고 빨아당기자. 혈액이 몰리면서 일정부분 클리토리스가 팽창을 하게 되고, 이후 정상위자세에서 피스톤운동을 하게 되면 자극과 흥분이 거의 여과없이 여성에게 전해지게 된다.

단, 너무 자극이 심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흥분도를 올려놓고 피스톤운동 직전에 시행할것

“하다가 잘 모르겠으면 전화해 ㅇㅇ”

“…하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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