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벌리면 조임이 헐거워진다고?

오늘 주제의 베이스는 (칼럼 : 다리 벌리는것만 봐도 그날의 섹스가 예상이 간다)를 토대로 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여성이 의도적으로 다리를 개구리처럼 벌려서 최대한 각도를 크게 만드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섹스중 남성의 사정을 빨리 유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조루의 가능성이 있다면 피해야 하는 삽입유형이라는 이야기죠.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여성이 다리를 180도로 쫙 벌리게 되면 오히려 골반 기저는 안으로 오므라들며 수축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다리를 벌릴수록 조임이 풀어진다는 상식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죠, 일정각도 이상의 개방은 도리어 수축을 불러옵니다.

게다가 평면화(?)된 여성의 사타구니와 남성의 성기 결합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깊숙히 삽입이 되고, 결합된 상태에서 벗어나는동안 남성은 끊임없이 강한 자극을 받게되죠. 당연히 사정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섹스를 하다보면 자극에 못이겨 여성의 다리는 점점 오므라들게 되는데, 처음에는 두 무릎이나 허벅지를 잡고 벌리는 연습, 두번째는 자신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 살짝 들어올리는 방법으로 위의 평면화를 유도하도록 합니다.

이런 개방형자세는 시각적으로도 남성의 흥분을 불러오며, 찰진 사운드와 육욕이 섞인 음성의 향연이 아주 그럴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에도 좋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남성의 허리를 휘감는 하체의 자극보다 더 할때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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