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애무 필수방정식

애무 좀 한다, 는 남성치고 등을 애무하지 않는 남성은 없습니다.

동물의 후두부에서부터 목을 타고 내려와 척추와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에서의 감각이 전면보다 월등히 민감한 이유는 시각적으로 커버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남아있는 동물적인 생존본능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만, 여하튼 후면부의 애무는 보다 간접적인 형태로 천천히 신경을 타고 뇌에 전달됩니다.

이 느낌을 잘 살려 섹스에 연결시킬수 있다면 또다른 형태의 고수(高手)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보조성감대중 하나인 등 부위 애무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등은 평소에도 거의 손이 닿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손이나 혀를 이용해 애무를 해도 충분히 자극을 깊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애무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1. 온지압 : 혈류의 순환을 빠르게 해서 감각을 상승시키는 방법인데, 적당한 온도로 스킨십을 하거나 문지르는(추궁과혈)방법으로 몸의 온도를 맞추는 것이 그 첫번째입니다.

2. 손끝을 이용한 지압 : 손끝의 미세한 압력을 조정해서 나선형으로(나선형에는 시계방향과 시계반대방향이 있는데, 털이 나 있는 각도에 순응하는 방향[정방향], 그 반대로 쓸어내는 방향[역방향] 에따라 받는 자극의 밀도도 달라집니다. 이는 분량관계로 다음 포스팅에서) 회전하며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3.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림 : 정맥혈이 올라가는 방향으로 맞추어 쓸어올리며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일전의 포스팅에서 뼈와 살이 만나는 구간, 관절이 움직이는 구간이 이상적인 애무 포인트라고 설명했었는데, 등에서는 척추선과 함께 견갑골일부가 그에 해당합니다. 보통 어른들이 안마해달라고 할때 이쪽을 강하게 눌러주면 좋아하시거든요

실제 애무에서는 좀더 부드럽게 상하운동과 견갑골라인을 훑어 내려가는 방법으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목을 받치는 근육을 이완시키는데도 적절하기 때문에 금방 흥분도를 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견갑골 안으로 엄지손가락을 넣어 직접적인 자극을 주면서 나머지 네손가락으로는 유선의 바깥쪽을 돌려가며 마사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나잇섹스의 경우에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마사지를 통해 상대의 경계심과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더블이펙트를 볼 수 있습니다.

​비유혈을 함께 자극하면 더할나위없겠죠 ㅇㅇ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흔히 알고있는 신유혈말고도 쾌감증가효과를 돕는 간유혈의 비공을 들어보겠습니다.

간유혈은 견갑골 제일 아랫부분에서 세마디정도 아래부터 시작되는 지점인데, 이 부근의 등모양으로 명기를 판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이것또한 다음 포스팅에!) 그리고 비유혈은 엄밀히 말하자면 신유혈에서 세마디~다섯마디 위쪽의 지점으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 일대의 혈자리는 모두 골반의 비경에서부터 척수부를 아우르는 성감이 모여있는 저장고입니다

이 부분을 자극할때는 상당히 섬세한 스킬이 요구가 되므로 어지간하면 혀로 애무하는 것이 낫습니다. 잘 진행하면 신유를 통해 모여든 성감과 쾌감 일대가 양 옆구리와, 등 위쪽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 필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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