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감올리기 연습 : 삽입편


마인드 컨트롤은 꽤나 중요한 섹스연습중 하나다. 아래 예시는 내가 보통 K랑 섹스할때의 기억을 더듬어 적은 것이므로 실제 섹스상황과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다 (참고로 K는 키 164정도 약간 통통한 체형이며, 시오후키가 잘 되는 타입의 여성이다. 성감은 고루 분포해있다는 점 또한 체크)



성감올리기 연습 : 삽입편


무릎 뒤로 손을 가져간다. 조금씩 벌려간다,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는 너의 아래 흥분한듯 도톰하게 솟아있는 질 둔덕이 보인다, 잘 갈라져 있는 틈 사이로 분홍빛 속살이 보인다. 소음순이 조금씩 벌어지며 애액이 길게 늘어진다. 여기가 온도가 낮았더라면 너의 그곳에서 하얀 김이 새어나올지도 모를만큼 뜨거워보인다.

꽤 많이 드러난 속살은 애액으로 코팅이 되어 번들거리고 일부는 방울방울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다. 긴장한듯 꿈틀거리는 구멍의 입구는 곧 받아들일 귀두에 대한 기대감으로 벌겋게 익어가고 있다. 페니스를 가져다 댄다. 귀두의 아랫부분이 마치 받침처럼 너의 구멍 위를 덮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미끄럽고 부드러운 살결이 너의 질 입구를 스쳐가며 움직인다. 소음순을 헤치고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문질러가며 나의 페니스는 흥분에 터져나갈듯한 핏줄을 드러내며 너의 사타구니 위를 움직이고 있다. 급하게 내것을 잡아서 넣으려는 너의 손을 가볍게 뿌리치며 웃는다.

우리는 지금 하반신이 자동으로 꿈틀거리며 서로의 구멍에 박히기 위해 최단경로를 찾고 있지만, 너의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은 나를 여전히 보는것만으로 흥분시킨다.

우연인듯 바디타기를 하던 내 페니스가 너의 입구를 찾았다. 귀두의 앞부분으로 너의 구멍을 막자, 입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네가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아주 천천히 밀어넣는다. 귀두의 끝부분이 맞춰지며 진입하는 순간 너의 입에서는 환락의 신음이 새어 나온다. 하지만 아직 아니다. 우리는 좀더 긴장하고 쾌락의 도입을 즐기고 싶다. 나는 귀두까지 넣었던 페니스를 뺀다. 서로에게 아쉬웠던 듯, 나의 것 또한 쿠퍼액을 이리저리 꾸역꾸역 뱉어낸다. 그것을 너의 질입구 주변에 묻혀나간다. 각기 다른 종류의 애액으로 너의 구멍은 내것이 언제든 들어가도 미끈거리며 가득 감싸안을 준비가 되어 있다.

다시 귀두를 넣는다. 질 안쪽이 꿈틀거리며 어떻게든 나를 더 깊이 넣으려는 움직임이 느껴진다. 귀두만을 넣었다 빼었다 하는데도 쾌감이 치솟는다. 깊이 넣어달라는 너의 외침이 머리속을 뒤흔든다. 넣고 뺄때마다 토해내는 애액이 침대 군데군데 떨어지며 곧 다가올 극한의 쾌락을 예상하게 만든다. 귀두로 너의 질안에 고인 애액을 퍼내는 동작을 반복하다가 이제 중간쯤 밀어넣는다. 천천히 천천히… 1초에 1cm씩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우리의 모든 신경과 오감은 지금 이 삽입의 순간에 머물러있다.





너의 질입구가 움츠려들며 단단해진 지스팟주변으로 귀두 윗부분이 스쳐가는 느낌이 퍼져나간다. 한없이 뜨겁고 부드럽다. 마치 내것을 녹여서 흡수할것같은 부드러움으로 네가 나를 감싸안는다. 이대로 사정하고 정액이 가득 담긴 너의 질속에서 미끈거리며 피스톤운동을 해도 좋을만큼, 우리는 삽입만으로 극한 쾌감에 빠져들고 있다. 중간까지만 넣은 상태에서 천천히 피스톤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손가락 한마디정도씩 왕복하며 일체감을 즐긴다. 우리의 양쪽 허벅지는 서로 비벼지며 각자의 다른 촉감을 즐기고 있고 두 가슴은 겹쳐진채로 심장의 박동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끈적거리는 느낌이 찌걱거리는 소리로 바뀌며 서로의 흥분을 올려나가는 중에, 우리는 혼이 이미 달아난 상태로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 있다. 혀가 뒤엉키며 서로의 타액이 흘러내린다. 다른곳에 떨어지는것이 아까워 핥으며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지금 내 앞의 너는 나의 신이다. 나는 너를 경외하며 끝없이 사랑한다.

깊이 목덜미를 한쪽 팔로 들어올린 채 숨이가쁠정도의 키스를 한다. 그리고 그 순간 격정적인 상체와는 반대로 우리의 성기는 가장 깊이 들어와 서로에게 박히고야 만다. 허리 아래로 경련이 일어날 정도의 쾌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깊이 박아두기만 했는데, 극한의 오르가즘이 서로를 감싼다. 나의 머리를 감싸며 팔이 떨리는 너를 보고 나도 덩달아 흥분된다.

나의 기둥을 잔뜩 감싸안은 너의 질속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틀거리며 나를 어루만진다. 입구까지 페니스를 뺀다. 너의 구멍은 순식간에 작아진다. 하지만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는 내 성기는 너무도 수월하게 다시금 너를 관통한다. 밀어넣는 그 모든 지나가는 길에 너의 성감대는 여기저기 부딪혀서 흩날린다. 너는 그저 입을 벌리고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한번 두번 세번, 일정하고 규칙적으로 너의 페니스는 네것에 박았다 빼었다를 반복한다.

네가 익숙해질때쯤 나는 무참하게도 패턴을 바꾼다. 한번은 귀두까지 넣었다가 두번째는 귀두가 입구에만 머물렀다가, 그러고는 세번째는 끝까지 밀어넣는다. 너는 언제 어떻게 너의 질속 어디까지 박힐 것인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입술이 바짝 말라 혀를 내밀어 침을 바르는 네 모습이 못내 고혹적이다. 눈으로 너는 애타고 있다고 말한다. 세게 깊게 계속 박아달라고. 하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너를 끝없이 오르가즘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싶다.

질속을 들락거리며 너의 목을 핥는다. 잔뜩 발기된 젖꼭지 주변을 혀로 그린다. 엇박이든 아니든, 우리의 하반신은 마치 피아노 메트로놈처럼 규칙적이고 천천히 움직이며 쾌감을 증폭시킨다. 한쪽 팔로 너의 등을 감아 살짝 일으킨다. 땀으로 젖어 흥건한 등을 매만지며 애무하는동안 너는 견디지 못하고 나를 껴안는다. 이제 속도를 올려 박아대기 시작한다. 너는 기다렸다는듯 같이 허리를 들썩이며 반응한다. 질 속이 온통 휘저어지며 모든 성감대가 난도질당하는것이 서로에게 전달이 되며 너는 점점 정신을 잃어가는 신음을 내고 있다.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애액으로 주변은 젖어가고 있었으며 나의 고환과 너의 엉덩이 아래쪽은 함께 미끌거리며 움직이고 있다. 조금 허리를 비틀어 각도를 바꾼다, 너의 반응이 달라졌다. 스스로 거기라고 말하며 세게 박아달라고 애원한다. 그 쾌감을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울음이 섞인 말투에 나는 덩달아 흥분한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성기에 힘을 주었다 빼었다한다. 질벽이 긁히는 느낌까운데, 부드럽고도 단단한 지스팟이 함께 만져지는 쾌감이 둘을 감싼다.

이미 들어올때건 나올때건 너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갈거같다는 소리에 서서히 속도를 늦춘다. 몸이 사정없이 떨리는 가운데 너는 나를 원망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대신 너를 눕히고 다리를 올린다. 한손으로 두 발목을 감싸고 들어올리니 너의 매끈한 허벅지와 그 아래 입구를 닫은 아기자기한 질입구가 보인다. 그상태에서 나의 잔뜩 젖은 페니스는 다시금 너의 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한다. 엉덩이가 들린상태에서 나의 귀두 윗쪽은 거침없이 너의 요도와 지스팟을 훑으며 지나가기 시작한다.

너는 알수없는 짜릿한 느낌과 쾌감이 뒤엉켜서 허리를 뒤튼다. 신음은 다시금 뜨거운 입김을 함께 뿜으며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아까와는 다른 쾌감이 너를 감싼다. 미쳐 내려가지 못한 오르가즘 곡선이 다시금 떠오르는 가운데 너는 소변이 마려운 느낌과 오르가즘을 함께 느끼기 시작한다. 허벅지가 애써 모아지며 내것을 조여나간다. 가슴사이 땀이 차오르며 곧 네가 비명을 지를것을 서서히 예상하는 가운데, 우리의 섹스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질속이 순식간에 알수없는 여러 움직임으로 나를 감싼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의 윗 벽을 쓸어올렸다 내리며 사정을 유도하고 있다. 다른 한손으로 너의 클리토리스후드를 걷어내고 이미 새어나온 애액을 묻혀 굴리기 시작한다 너는 눈이 서서히 풀려나간다. 뜨겁고 짜릿하고 온몸이 저리는 쾌감이 최고조에 올라가며 너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 목에서는 지르다 못해 쉬어버린 목소리가 간간이 새어나오고 너는 어느덧 절정의 쾌감을 가져가고 있다.

질속이 놀랍도록 뜨거워진다. 안쪽에서부터 팽팽해진 요도가 밀려나오며 나의 성기를 거대한 힘을 밀어내어 튕겨버린다. 질입구까지 쏟아져 나온 요도에서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온다. 나는 네가 느낄 최고의 오르가즘을 여운까지 맛볼수 있도록 입술로 너의 입을 틀어막는다. 허리가 꺾이며 세차게 물을 뿜어내고 너는 발가락 끝까지 부들거리며 쓰러진다. 잠시간의 시간으로 지켜보며 너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긴다.

지금 너는 사정과 오르가즘을 동시에 가져갔기 때문에 온몸이 성감대가 되었으며, 오르가즘곡선은 최고조에서 내려가지 않는다.

나는 너를 안아 올린다. 내 목을 본능적으로 감싸안은 너를 한손으로 안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젖은 이불을 끌어내린다. 다시 침대에 너를 눞히고, 타월로 몸을 닦아준다. 너의 질 주변은 나의 입으로 애액과 사정액을 핥아낸다. 스칠때마다 꿈틀거리는 너의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너를 엎드리게 하고 천천히 삽입한다. 너의 안은 깊이 젖어 있어, 나를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로 열려있다. 삽입을 한 채로 너의 등과 어깨를 마사지한다. 고환을 무게중심으로 원을 그리기만 해도 너의 입에서는 다시 신음이 새어나온다. 클리토리스와 지스팟을 동시에 자극을 주는 자세이기 때문에 그만큼 천천히 부드럽게 진행한다. 하지만 너는 이미 오르가즘에 진입했다. 꿀렁거리며 애액이 토해진다. 조금씩 피스톤운동을 하며 박아도 너는 계속해서 제2 제3의 오르가즘으로 정신을 잃어가고 있다.

그 상태에서 삽입으로 서로의 몸이 합쳐져 있는가운데, 너의 허리를 손으로 잡고 들어올린다. 완벽한 후배위자세가 되었다. 너의 골반은 마치 고양이처럼 들어올려져 나를 유혹하고 있고, 하늘을 보는 너의 엉덩이 사이로 잔뜩 발기한 내것을 집어넣는다. 영원히 말 못할것만 같은 너의 입에서 비명이 새어나온다. 이성을 잃고 강하게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너의 한쪽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 보인다. 벌어진 너의 입에서 침이 흘러내리는 것도 느껴진다. 연속적인 오르가즘이 계속 이어지는 동안 너는 극한 쾌감과 제어되지 않는 몸의 느낌때문에 흐느낀다. 제발 그만하라는 말과 미칠것같다는 말, 계속해달라는 모순적인 말이 반복되는동안 나는 다시금 속도를 줄이며 너의 질속 깊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나의 번들거리는 성기를 쳐다보고 있다.

뭔가 안에서 느껴진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나는 너의 허리속으로 손을 넣어 클리토리스를 매만진다. 정성껏 부드럽게. 뒤에서 박히는 짜릿함과 깊숙히 파고드는 쾌감, 그리고 자위까지, 너는 두번째로 내것을 밀어내며 사정을 쏟아낸다. 엉덩이가 잔뜩 올려진 터라, 너의 요도에서는 후회없을만큼의 양으로 쏟아져 나오고 나는 그것을 온몸으로 맞는다.



이미 우리는 섹스에 미쳤다. 몸은 한계에 달했지만 서로의 욕정은 그것을 넘어 불타오르고 있고, 우리는 마치 샤워실 아래 섹스를 하는것처럼 온통 젖어서 애액과 사정액이 한데 섞인, 미끈거림을 벗어난 뽀득거리는 느낌으로 섹스를 하고 있다. 단지 정상위자세일 뿐인데, 서로의 몸은 한치의 빈틈도 없이 밀착되어 있으며 너의 질속에서 토해낸 정액은 다시금 거품을 일으키며 밀려 나와 서로의 허벅지에 문질러지고 있다. 반쯤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너의 비명과 신음은 번갈아가며 나를 자극하고 우리는 그저 온몸이 합체되어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가질수 있는 최대의 쾌감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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