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즉흥, 그리고 감각의 흐름

그는 적당히 번져있는 애액의 느낌을 즐깁니다


이태리장인과 A양의 어떤 밤


목을 감싸며 키스를 하고
손길은 부드럽게 소음순을 쓸어내리죠
한 마디마디 움직일때마다
떨려오는 몸의 경련이 그의 머릿속으로 들어옵니다

마치 피아노 건반을 연주하듯
모든 힘을 부드럽게 빼버리고
손끝에 집중하여 흘러내리는 애액을 찍어 퍼올립니다

클리토리스는 알맞게 부풀어 있고
그녀의 손길은 못이기는 척
좀더 느끼기 좋은 장소로 이끌어갑니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유두 주변을 맴도는 동안
둘의 벌어진 입에서는 단내가 피어올라옵니다

연신 튀어오를듯한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의 웨이브가 허벅지를 타고 전달되는동안

그 젖은 향긋한 그녀의 성기가 벌어지며
견디기 힘들만큼의 열기를 토해내는 동안에

페니스는 더없이 단단해지고 어찌할바를 몰라
벌어진 엉덩이골 사이에 맑은 쿠퍼액을
연신 문질러대고 있습니다

곧 삽입이 될것이라는걸 알아차린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더욱 빠른속도로 젖어 흘러 내려오는 맑은 이슬에
그 주변 어딘가에 페니스의 끝이 놓여있더라도
부드럽게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 들어갈 준비가 되어버리죠

그와 그녀의 섹스는 가장 화려하고 뜨거움에도
신음소리와 둘의 애액이 찔꺽거리는 소리 외에는
모든 고요함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렇게 섹스는 시간의 열기를 타고 흘러갑니다
곧 삽입, 곡선의 움직임, 다가오는 절정
두 남녀에겐 이 모든 과정이 미치도록 아름다울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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