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했던 폭염이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글을 적는 오늘은 말복이죠.
이태리장인은 올해 워터밤을 과감하게 스킵했습니다. 몸(몸매) 컨디션이 영 꽝이라서 말이죠, 내년에는 어떻게든 꼭! 이라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작년부터 워터밤은 이전과는 좀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워터밤으로 유명세를 얻은 권은비나 비비를 생각해보면 짐작이 가는데, 좀더 아이돌그룹의 참여가 늘어나고 특히 남성가수들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그 말인즉슨, 워터밤 소비 성별의 비율에서 여성이 좀 더 늘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돌같은 경우 워터밤과 어울리는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태리장인은 핫한 몸매를 선호) 그래도 다들 즐거우면 된거죠.
역대 워터밤 스타는 누가 있었을까, 불현듯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비비
워터밤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스타
밤양갱으로 상반기 트렌드를 질주한 비비는 역시 워터밤에서 비키니 끈이 풀리는 사고(?)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섹스어필에 대해 평소에도 긍정적이었던 이미지상에 인기를 많이 얻었죠.
태닝한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물에 젖으면 더 가슴을 도드라지게 만드는 역할을 하죠
권은비
워터밤여신
워터밤으로 뜬 권은비는 요즘 해외 워터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즈원때도 남다른 발육을 자랑하던 (꽉찬 D로 추정) 그녀는 요즘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열혈활동을 하고 있죠.
최근에는 24억 건물주가 되었다는 기사도.
제시
압도적 피지컬
가슴과 골반에 있어서, 어지간한 여가수들은 접근할수도 없는 피지컬을 (인공이지만) 보유한 제시도 몇년전에 후방짤을 과다 생성한 전력이 있죠.
현아
패왕색의 그녀
원조 섹시는 사실 현아긴 합니다. 물론 피지컬로 따지자면 음? 이지만 특유의 색기가 공연때 사정없이 발산되는 그녀만의 포스가 있죠,
이 네명 외에는 딱히 워터밤=? 이라는 이미지의 그녀는 없네요 :D
남은 무더위를 어떻게든 버텨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