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메뉴얼(구조편)



생각보다 힘든것이 여성의 구멍(?)을 찾는 미션입니다. 눈에 보이는 구멍으로 찔러 넣어도 넣기 힘든것이 현실, 여러분이 아는것보다 여성의 질입구는 훨씬 밑에 있고, 안으로 찔러넣는 것도 애액이 충분하지 않다면 여의치 않습니다.

이해를 위해 제 파트너 Q양의 질을 벌려보았습니다.

당연히 경험 다수인 Q양은 질입구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만, 이것도 흥분과 섹스단계를 일정부분 거쳤기 때문에 바로 드러나는겁니다. 실제로 이렇게까지 바로 보이지는 않아요.

클리토리스의 위치와 비교했을때 예상보다 훨씬 아래에 있습니다. 손가락 한마디 반정도 아래에 있다고 보시는게 맞을거에요. 음순(질입구주변 늘어진 살)의 제일 아랫쪽, 바지로 따지면 지퍼 젤 아랫부분에 입구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항문의 바로 위죠. 2cm도 안되는 위치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아래에 있죠?

이때문에 첫섹스를 하면서 구멍을 못 찾는 케이스가 생기게 되는거죠. 여성이 정자세로 누워있으면 해당 질입구는 저~~~~~기 아래에 놓이게 되어 페니스 각도를 맞추기도 힘들고, 설령 맞춘다 하더라도 진입이 어렵습니다.

첫 섹스를 하면서 삽입하기 좋은 체위를 논하자면 굴곡위를 빠뜨릴 수 없죠. 원래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M자형 자세는 초보자에게는 삽입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이게 평범한 남성상위(정상위)자세입니다만, 첫 섹스에서는 삽입각도가 안맞아 실패하기 좋으니 크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위의 굴곡위 자세에서 귀두끝을 항문의 바로 위에 올려놓고 서서히 눌러 내려가는 느낌으로 삽입하면 됩니다. 원래 여기쯤이면 삽입되겠지! 라는 부분보다 훨 아래쪽이라는 것을 기억해두세요.

참고로 처음 삽입시의 포인트를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간혹 삽입이 너무 힘들어 손가락을 먼저 삽입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때 통증이 생기게 되면 여성은 페니스를 질 안에 넣는 행위자체에 대해 회의적이 됩니다. 잘 고려해보고 결정하셔야 할거에요.

첫섹스를 하고 나면 공통적으로 드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네?”

“뭔가 허탈하다…”

“딱히 좋은지 모르겠는데?”

섹스의 부가적인 심리적 상황을 잘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위의 상황과 같은 일들이 생길 수 있겠죠. 적어도 처음은 섹스 본연의 즐거움보다, 지금 함께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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