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차이 많이나는 커플을 위한 9가지 맞춤형 체위


이태리장인이야 큰 키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여성과의 섹스에서도 어려움을 느껴본 적이 없지만, 아는 동생인 K군의 경우 키가 196cm인데 파트너는 155cm정도거든요. 이러면 사실 섹스할때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키는 바꿀 수 없지만 자세는 바꿀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면 이러한 차이정도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병사마의 굴욕 (feat 정우성)

아래는 9가지 [키차이를 극복하는 러브러브체위]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어 이건 해봤는데’ 라던지 ‘이것도 하고 있어!’ 라는게 많을수록 서로의 섹스에 신경쓰고 있다는거죠 ㅇㅇ

섹스할때 중심을 잡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뭔가 낭패감이 생기면 곤란하거든요

∴ 키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게 적합한 체위는 과연?

근데 이게 또 여성이 더 크다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1.옆으로 몸을 구부려 69

바로 누운 상태에서 보통 식스티나인을 하게 되지만 키차이가 많이나면 닿는것도 힘들잖아요? 옆으로 누워 편하게 69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큰 쪽에서 적당히 허리를 새우처럼 구부리면 충분하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섹스토이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어요

2.옆으로 누워서 마주본 채 삽입

서로 옆으로 누워 얼굴을 마주한 로맨틱한 체위로, 여성이 등을 구부려 남성쪽에서 삽입이 쉬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포인트! 물론 피스톤이 격렬하진 않지만 상당히 편하게 섹스하며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는 즐거움이 있겠죠?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섹스토이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두 사람이 동시에 절정에 오르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3.여성이 앞으로 업힌 입위

서 있는 자세라고 하면 AV에서도 많이 본 장면이죠? 남성은 여성의 상반신을 자신에게 밀착시켜 안고 허벅지 바깥쪽을 잡아 시소의 원리로 피스톤을 진행합니다. 사실 이 체위는 오히려 ‘키 차이가 많이 나야’ 효율이 있습니다. 그만큼 체력소모도 덜하구요. 만약 여성의 체중이 부담된다면, 벽에 기대서 하거나 남성의 상체를 뒤로 젖혀 여성을 받아든 상태로 진행해보세요.

4.외발손수레

후배위 자세인데, 여성의 두 다리(발목)을 남성이 손잡이처럼 쥐고 뒤에서 열심히 때려박는 체위를 말합니다. 뭐, 말하자면 여성의 하체가 좀 떠있는 상태라 보면 되겠네요. 이때 여성은 온전히 자신의 상체 체중을 팔꿈치등으로 지탱하게 되므로, 이게 부담스럽다면 복부에 쿠션을 넣어공중부양을 만들어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5.기승위(여성상위)

여성상위는 키 차이가 큰 파트너에게 매우 적합하며,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타면 페니스를 굳이 삽입하지 않아도클리토리스를 자극하여 쾌감을 줄 수 있으며, 삽입하면 여성이 주체적으로 깊이나 속도를 조절하고 G스팟을 의도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키차이가 있는 커플이 필수로 이행하는 자세죠.

6.좌위

남성의 페니스 길이가 보장된다면 일반 의자에 앉아서도 가능할것이고, 아니라 하더라도 주변 가구나 소품을 이용해 어디서든 도전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 집안의 소파, 리클라이닝 의자, 식탁, 화장대 등 여자가 남자보다 키가 큰 경우에도 적당한 위치만 찾게 되면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고 즐거운 섹스를 할 수 있겠죠.

7. 침대 모서리에 다리를 벌리고 브이(V)자형으로 벌린채 삽입

이태리장인이 깊고 파워풀한 섹스를 할때 즐겨 쓰는 자세로, 이를 키차이가 나는 커플에게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키가 크면 남성은 침대 밑으로, 여성은 침대에 누워 엉덩이를 침대 가장자리에 놓고 다리를 벌려 남성의 허리에 걸치거나 어깨에 걸치고 높이가 부족하면 베개를 받쳐주는 형태죠.

남성은 여성의 다리를 양손으로 받쳐 V자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 상대방의 표정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허리의 각도를 바꾸는것만으로도 일반적인 정상위보다 훨씬 깊고 다른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8.후와위(누운 후배위)

후배위를 즐기는 여성이 많지만, 이게 또 다리길이 차이에 따라 후배위가 영 불편한 커플도 있습니다. 물론 다리가 긴쪽이 매너다리(A자로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는 것)를 하여 진행할 수 있지만, 이러면 또 집중도 안되고 힘든 섹스가 될 가능성이 크죠. 이때 여성은 엎드리게 하고 배나 무릎에 베개를 받쳐 높이를 높여 남성이 뒤에서 밀착어택을 할 수 있게 하면 꽤 멋진 후와위 자세가 됩니다. 등에 입을 맞추면서 애무할 수도 있고, 섹스토이와 함께 민감한 부위에 패드를 깔아 이중의 쾌감을 느낄 수도 있을거에요

9.스푸닝섹스

말하자면 측위죠. 역시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매트리스에 누워서 진행하기 때문에 체위 변형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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