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TENGA)이야기


TENGA가 이 세상에 탄생한 것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년 전인 2005년 7월이었습니다.기존 남성용 오나니 상품의 상식을 뒤집는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한 라인 업, 그리고 발군의 사용감으로 남성의 자위에 혁명을 일으켰다는 말까지 나오는 대박 상품입니다.

옛날 전까지는 오나홀 하면 “부끄러운 것”이라는 이미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이미지를 180도 바꾼 것이 TENGA입니다.

음순과 음핵 등 여자 성기를 리얼하게 모방한 오나홀도, 그건 그것대로 흥분됩니다만,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무기질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쏙 손에 넣기 쉽게 됐다는 남자도 많을 것입니다.

인기 배우나 코메디언 등 많은 인사도 “TENGA을 애용하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낸 것도 이를 뒷받침하여 2013년 11월에는 누계 출하수가 무려 3000만개를 돌파! 실제로 TENGA을 쓴 적이 없더라도”이름은 들은 적이 있다”라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여친이 있든 없든, 독신이든 결혼했든, 동정이든 동정이 아니든, 모든 남성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빼어난 구조. TENGA에는 다양한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당신의 기호에 맞춘 감촉의 제품을 고르는재미가 있습니다.

우선은 저렴하고 합리적인 것부터 사용해 보며 거기서 “이거야!”라는 자신의 페니스에 딱 맞는 TENGA를 찾아봅시다!

당신의 기호에 딱 맞는 TENGA와 만난 순간은 마치 운명의 여성을 만난는 듯한 설렘과 감동을 느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손 자위도 물론 기분이 좋지만 TENGA에서만 맛볼 수 있는 쾌감을 통해 당신의 자위에도 혁명을 일으킵시다!

최근에는 여성지에 『여자는 TENGA에 지고 있는 것인가?』 등의 특집을 기획할 만큼 TENGA의 탁월한 사용감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브와 페니스가 완전히 별개인 것처럼, TENGA와 여성의 성기도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TENGA나 바이브를 사용하면 섹스가 허전해진다”라는 일은 없으므로 안심을.
그러므로 오늘부터 당신도 TENGA남이 된다!
라고 해도 너무 다양해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른다는 분도 있겠지요.
TENGA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딥 스로트 컵]입니다.





미디어에서도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이 디자인이네요. 잘록한 부분 형상에 의한 조임과 경이의 밀착감을 제공합니다.




“조임을 스스로 조절하고 싶어!”라는 분께는 [소프트 튜브 컵]을 추천합니다.

쥐는 정도에 따라서 주무르기, 쓰다듬기, 압박하기 등등, 다양한 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둥만 아니라 끄트머리까지도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는 [롤링 헤드 컵]을 써보세요.

용기의 중간 부분에 자바라 같은 부분이 인상적인 디자인입니다만, 이 부분을 빙글빙글 돌리는 것으로, 내부의 돌기가 끝부분을 철저하게 자극합니다!




여성 2명과의 돌고 돌리는 쓰리섬을 유사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더블 홀컵]입니다.

부드럽게 얽혀오는 스위트 사이드와 꽉 조이는 비터 사이드!
한방에 개봉해서 호화로운 쓰리섬 기분을 만끽하는 것도 좋고 물론 한쪽씩을 사용해도 OK입니다.




자위를 느긋하게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에어 쿠션 컵]은 어떠실까요?

잘록한 부분이 없는 몸매이지만 가벼워서 들기 쉽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장시간 자위로도 피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재가 부드러운 편으로 많은 시간을 걸고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자, TENGA라고 하면 빨간 색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놀랍게도 화이트 컬러 TENGA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빨간 색 시리즈보다 약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상냥하게 감싸는 듯한 사용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검은 색은 어떨까요?

숙련자 사양의 꽉 조여주는 완성도입니다. 초보 분보다 TENGA에 익숙한 중급자 이상의 남성에게 추천합니다.




바리 에이션 풍부한 TENGA상품 중에는 대물 남성용 제품도 있습니다.

“대물은 몇 cm 부터?” 라는 정의는 매우 어렵지만 미국인 사이즈가 아니더라도 평균적인 사이즈의 페니스에도 대응 가능합니다.




중형의 스탠다드, 대형의 U.S.에 이어 소형 라인업을 완성하는 SD TENGA도 등장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깊숙한 곳까지 찌르기 좋으며, 보관도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역시 자신의 체형에 딱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더 큰 쾌감을 위한 지름길일 테지요.




POP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TENGA입니다만, 그래피티 예술로 유명한 키스해링의 작품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도 만들어냈습니다.

미국의 미술사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팝 아티스트 키스해링.
TENGA와 키스해링 재단은 에이즈 퇴치라는 공동의 사회공헌에 주력하고 있어 더욱 호감이 갑니다.




TENGA 홀 컵 시리즈는 다양한 에디션이 새로 나오고 있습니다만,그 중에 여름이라는 계절에 최적화된 제품은 신선함의 극치입니다.

수많은 오나홀들이 있지만 TENGA 쿨 에디션은 멘솔 성분을 무더운 여름밤에 시원한 자극을 줍니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TENGA 홀컵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것은 이른바 간이형 컵 타입이었지만, 세척해서 재사용 가능한 홀 형태의 TENGA도 존재합니다.



각각 사용감의 다른 3종류의 로션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플립 홀이 경량화된 것이 FLIP-LITE입니다.

작고 가벼운 330그램입니다.




다음은 원통형 형상에서 벗어난 달걀형의 TENGA입니다.

홀도 아니며 컵도 아닌, 이것이야말로 자위 달걀!
“이것으로 정말 사정 자위 행위가 가능한가?”라고 의심케 합니다만, 어른의 주먹도 덮을 만큼 신축성 발군의 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손의 온기를 느끼면서 TENGA 자위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상식을 뒤집은, 말 그대로 뒤집어 쓰는 TENGA 3D도 발매되었습니다.

그냥 세워놓으면 누구도 눈치채기 힘들 정도의 성인용품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듣는 TENGA 3D는 쫀득쫀득한 탄력과 주름들로 짜릿한 쾌감을 줍니다.




이렇게 즐거운 TENGA를 항상 갖고다니며 쓰고 싶다는 요청이 계속 있었습니다. 이에 POCKET TENGA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TENGA EGG 보다 더 작은 POCKET TENGA. 얇고 작아서 주머니 속에 쏙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에 좋습니다. Take & Easy.




POCKET TENGA와 함께 즐거움이 더 늘어납니다.

큰 결정을 하기 전에는 TENGA 자위를!?

TENGA의 메인 칼라인 “빨간색”은 식욕과 성욕을 자극하는 색이라고 합니다. 술집의 입구에 빨간 등이 켜져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또 여성이 자신을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붉은 색 계열의 립스틱을 바르는 것도 섹스 어필하고 싶다는 심층 심리가 깔려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어 선점, 결정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으므로, 이거다! 하는 때나 뭔가를 망설이고 있을 때는 적색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복권을 살 때 빨간 옷을 입는다는 미신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요. 일이나 시험 전에도 대입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자기 주장과 적극성을 촉구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소중한 선물이나 상담, 회의 때도 붉은 색을 택합니다.

정치인들에게 중요한 장면에서는 빨간 넥타이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큰 결정을 하기 전에는 레드 TENGA가 가진다”빨간색”의 힘으로 승부수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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