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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후키의 표면적 징조

시오후키, 스쿼팅 또는 여성사정이라 불리는 그것을 위해서 앞선 글에서 강조했듯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요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실 엄청난 성적 흥분상태가 아니라면 확인을 하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짚고 넘어갈 요소
ㄱ. 시오후키와 오르가즘은 아무 연관이 없다
ㄴ. 소변과 성분이 다르다
ㄷ. 애시당초 안되는 타입이 있다

질입구내 3cm까지의 구조

A. 클리토리스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여성 쾌감자극의 중추죠. 남성의 귀두부와 같은 진화단계를 거쳤기 때문에 비슷한 자극을 수용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그것보다 수배에 달하는 신경세포가 분포해있어 이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섹스의 향방을 가늠한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어요 🙂

B. 요도구는 방광을 거친 소변이 나오는 출구입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요도구에서 소변이 나오는것과 스케네선에서 사정액이 나오는건 거의 완전히 달라요. 여기서 ‘거의’ 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가끔 스케네선이 막혀 요도구와 출구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소변의 성분이 일부 섞이기도 하죠.

C. 스케네선은 일명 사정액이라 불리우는 스케네선액을 만드는 ‘스케네 샘’ 과 그 출구인 ‘스케네선’을 통칭합니다. 보통 출구인 구멍은 독특하게도 두개로 구성되어 있지만, 사실 불규칙적으로 세개거나 또는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모든 여성이 시오후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대전제가 나오게 되는거죠.

시오후키의 표면적 징조

한번 시오후키를 경험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그 감각을 기억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질구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래처럼 스케네선을 음순 밖으로 노출시키는 무브먼트를 익힐 수 있게 되죠.

단순하게 힘을 주는 것만으로는 저렇게 내부의 선(샘)을 밖으로 밀어낼 수 없습니다. 충분한 성적 흥분이 동반해야 하는데, 익숙해지면 이 또한 컨트롤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PC근에 힘을 가해 질구를 밀어내는 과정 직후 사정액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이를 익혀본 여성이라면 (시오후키가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위의 장면을 연출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질구를 받치는 근육의 힘이 약한 경우에는 밀려나오지 않고 안에서 사정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때는 AV에서처럼 분출한다, 는 느낌보다는 안에서 졸졸졸 흘러나온다는 느낌에 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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