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 애무법

남성의 예민한 성감대임에도 불구하고 페니스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는곳이 바로 고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입으로 고환을 애무하는 방법들 중 아주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애무순서

입을 이용하건 손을 이용하건간에 애무의 원칙은 덜 예민한곳에서 예민한곳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예민함의 정도는 아무래도 [ 페니스 > 고환 ]이기 때문에 ‘선고환 후페니스’ 순으로 애무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기본적인 고환 애무법

  1. 아래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혀끝을 이용하여 간지럽히듯 전체적으로 핥아준다.
  2.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이) 아래에서 윗쪽 방향으로 올리듯 핥아준다.
  3. 혀로 큰 원을 그리며 고환 전체를 둥글게 핥아준다.
  4. 두쪽을 공평하게 사랑해준다.
  5. 입으로 고환을 핥아줌과 동시에 손으로는 회음부나 페니스를 느린 속도로 만져준다.





■ 주의사항

분명 이곳을 애무받는걸 좋아하지 않는 남성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약하게 시작하여 남성의 반응을 살피면서 강도를 조절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누가 뭐래도 직접 물어보고 가르쳐주는게 최고!


이번에는 특정 부분에 대한 집중공략 및 회음부와 페니스 기둥까지 함께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38선 공략

페니스를 아래에서 쳐다보면 음경소대를 따라 선이 고환 끝까지 이어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환을 두쪽으로 갈라놓은 바로 그 선! 분단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애무해 봅시다.

전체 동선은 그 선을 따라 상하로 움직이며, 부분동작으로는 혀를 그림과 같이 상하로 움직이거나, 좌우 혹은 원을 그리며 핥아봅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38선을 허물어버릴듯 너무 세게 애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민한 부위라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상처를 어루만지듯 부드럽게 해야합니다.





■ 회음부 기습공격

모든 애무는 덜 예민한 곳에서 시작하여 예민한 곳으로 이어가야 효과가 큽니다. 그러나 예민함의 정도가 비슷하다면 가끔 예상치 못한 공격을 통해 성적 긴장감을 더욱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고환 끝과 자연스레 이어진 회음부를 함께 공략해보세요. 회음부의 경우는 좀 강하게 애무해도 괜찮습니다. 애무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것이 중요합니다.





■ 기둥타고 오르기

고환의 선을 중심으로 애무하면서 이어진 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페니스 기둥까지 타고 올라가봅니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것은 어쨌거나 지금은 고환이 주 공략대상이며, 기둥은 맛보기 보너스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 ‘선고환 후페니스’의 법칙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시기 바랍니다. 괜히 오버해서 페니스 머리까지 올라가면 곤란합니다. 아주 살짝 기대감만 높여놓고 다시 원위치 하도록 합니다.





■ 쪽 빨기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죠? 입을 이용해서 가볍게 빨아당깁니다. 혀를 이용한 본격적인 애무에 앞서 워밍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분위기에 따라서는 조금은 과격하고 강하게 뻑뻑 소리가 나도록 빨아당기는것도 괜찮습니다. 살짝살짝 빨아당기는 동작을 통해 남성으로 하여금 다음 동작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사탕 굴리기

고환을 입에 머금은 상태로 혀를 이용하여 살살 굴려주면 됩니다. 양쪽 번갈아가며 골고루 굴려주도록 합니다. 맛있는 눈깔사탕을 입안에 넣은채 굴리며 빨아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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