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자위를 욕구 해소용으로만 생각해선 안됩니다. 심각한 부작용에 빠질 수 있어요.

평소에 자위를 할때 클리토리스만 신명나게 문지르는 여성은 강한 자극에 익숙해져 소프트한 섹스에서 시작되는 쾌감은 모르게 되죠. 물론 페니스의 크라운만 손에 감고 딸을 잡는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감을 높이는 훈련에 자위가 필수로 들어가 있다는걸 아셔야 해요. 좀 번거롭고 후속 조치가 귀찮더라도, 천천히 하세요. 부드럽게 하세요. 시청각자료보다는 상상을 하거나 오디오자료만 틀고 자위를 하세요. 실제 섹스를 할때 흥분에 몰입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위를 위해 10분을 쓴다면, 직접적인 성기애무는 3분으로 만족하세요. 주변과 몸의 다른 부위, 허벅지와 가슴, 사타구니등을 쓸어내리며 흥분되어 있는 스스로의 몸을 느끼고 즐겨보세요.

성감이 발달하면 섹스는 증폭됩니다. 조금씩 바꾸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