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나오는 여성의 10대 신음포인트

여성은 남성처럼 성기와 유두 등 특정 핫플레이스에 성감대가 집중되어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시간과 몸의 컨디션 기타등등에 따라서 성감대가 이동을 해요(!!) 충분히 몸을 달구어서 최상의 섹스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런 숨어있는 성감대를 잘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다행히 여성에게도 기본적인 정적인(움직이지 않는, 또는 이동이 더딘) 성감대들은 당연히 또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유명한 작가이자 포르노배우인 빅토리아 즈드록(Victoria zdrok)의 저서인 [The 30 day sex solution] 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죠.

네, 트럼프 대통령과 스캔들났었던 그 분 맞습니다..


그녀는 이 포인트를 열군데로 모아서 정리를 했는데, 사실 아래를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은연중에 남자분들이 즐겁게 애무하곤 했던 포인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숨겨진 미지의 영역에 대해서는 탐구해 볼 생각 자체를 안했다고 봐도 무방..)



[여성이 무심코 목소리를 높이는 10대 신음소리 포인트



■ 신음 영역 1 : 눈꺼풀과 눈꺼풀의 골격 부분

신경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느낍니다. 눈꺼풀의 아치를 따라 가벼운 키스 후 눈꺼풀에서 눈 둘레 광대뼈 근처까지 혀끝을  스쳐가면서 얼굴 전체에 아름답게 빛나는 키스(?)를 해 봅시다.



■ 신음 영역 2 : 귀에서 목덜미까지
사실 귀에서 목덜미에 이르는 부분은 짐승으로 따지자면 목숨을 맡기는 급소이기 때문에, 민감한 여성의 경우는 경계하기 좋습니다만, 바꾸어 말해서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자극을 다이렉트하게 받아들이기 좋다는 뜻이기도 하죠. 귓볼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짚어 나간다던지, 키스하거나 혀로 훝어나가는 과정은 정말 자극적이기 그지없습니다. 목덜미 부근이 성감대가 아닌 여성이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만큼 정맥이나 동맥이 지나가는 연결통로인데다가 신경의 접촉지점이 얇은만큼 전달또한 용이하죠.

특히 키스하다가 목덜미부근에 입술만 가져다 대도 여성분의 작은 흐르는듯한 신음소리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포인트인가요!



■ 신음 영역 3 : 목덜미에서 어깨에 걸쳐

목덜미에서 곡선을 타고 내려가는 어깨까지의 구간은 그야말로 가라앉은 젖꼭지도 단단하게 발기시켜 버리는 최적의 영역입니다. 이 부분은 페니스를 질에 박아넣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좋을만큼 핫플레이스죠. 여기를 어떻게 공략하는가에 따라 당신에 대한 그녀의 섹스인상이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침대에 백허그를 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애무라면, 이 부위를 공략하는것이 정말 유효합니다. 다 벗은 상태에서, 또는 적당히 입은 상태에서 옷을 벗겨나가며 키스하거나 또는 페더터치로 자극을 하는거죠. 아마 사타구니에 손이 내려갈때쯤이면 팬티를 벗어서 말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 신음 영역 4 : 허리 주위

아시다시피, 허리와 그 주변은 성기로 연결되기 좋은 환승역(?)같은 지점이라, 자극의 강도도 좋지만 그만큼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거나, 몸을 긴장시킬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위의 포인트들을 필두로 천천히 진행해 그녀가 예상을 하던가 알아채게끔 유도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허리 주변과 갈빗뼈아래까지 (물론 뱃살은 제외입니다. 만질때마다 포인트가 -1..-1…-1..) 뼈가 드러난 얇은 부분 위주로 애무를 해주면 정말 죽음이죠. 특히 누워있을때 혀로.




■ 신음 영역 5 : 하복부에서 음모 지대 상단의 엉덩이 뼈 주위

이 부분도 매우 예민한 신경이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손가락이나 혀로 하복부에서 시계 방향으로도 시계 반대 방향으로도 그 옆에있는 돌출된 뼈나, 엉덩이 뼈를 반드시 공략해보세요.



■ 신음 영역 6 : 발가락

이 영역은 일부 제한적인 신음소리 존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호불호가 있다는 이야기죠)

일부 여성들은 정말 발가락 애무받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또 일부 여성은 반대로 이 부분이 너무 민감하거나 기피하는 케이스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테스트를 해보세요. 

우선 다리만 따뜻한 물에 담가주고, 마른 타월로 그것을 닦아내고 로션 또는 마사지오일을 손에 들고, 그녀의 다리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세요.  그 때 조금이라도 움찔거리거나 음성반응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그 경우, 마사지 후 입과 혀를 이용해 그녀의 발가락과 사이사이를 핥아주거나 만져주는 형식으로 애무를 진행하면 효과만점이 되겠습니다.



■ 신음 영역 7 : 무릎의 뒷면

무릎의 경우 많은 신경이 표면에 분포하고 있는데다가, 무릎 뒤쪽의 피부는 얇고 유연해 만지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무릎 뒤쪽의 주름을 따라 직접 키스하고 핥아 올려주세요. 너무나 흥분을 억누를 수 없게되어,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을테니까요.

위의 신음영역인 발가락을 공략한 사람은 점차 위로 올라와서 자극해주는 연결코스도 추천합니다.



■ 신음 영역 8 : 허벅지 관절 부분
허벅지 관절이 구부러지는 부분도 민감합니다. 바로 옆에 질입구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말이죠. 먼저 손가락으로 그리고 혀를 이용해 차분히 공략해보세요. 슬로우슬로우하게 진행할수록 그녀는 견딜수없이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져갈겁니다.

또는 뒤에서 끌어 안고 그 부분을 손가락을 이용해 자극하면서 목덜미나 어깨등을 입술과 혀로 공략해보세요. 참 좋은데 뭐라 말로 할수가 없네요



■ 신음 영역 9 : 엉덩이와 엉밑살부분

엉덩이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신음영역 1~8를 반복하는 동안 부드럽게 엉덩이부위를 만지거나 접힌 엉밑살을 보듬는 식, 또는 가볍게 찰싹찰싹 때려주는 정도의 자극으로 진동을 형성해, 질과 클리토리스의 감도를 향상시켜주는 목적으로 이용이 됩니다.

겨울의 경우 엉덩이를 데워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불속에서, 또는 데워진 물이 담겨있는 욕조에서 애무를 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신음 영역 10 : 허벅지 안쪽

여긴 뭐, 마무리죠. 바로 눈을 돌리면 질입구가 보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과정까지를 길게 잡으시고 위의 신음영역을 중점적으로 터치하면서 진행하세요. 특히 엉덩이로 손을 넣어 자극하며 진행하는것을 추천하는데, 이때쯤이면 이미 질퍽질퍽하게 젖어 흐르고 있는 그녀의 애액을 관찰하게 될겁니다.



여자친구, 와이프, 애인, 파트너에게 위의 애무포인트중 얼마나 적절하게 이용해 그녀를 자극하고 있나요? 섹스의 퀄리티를 높이려면 그녀의 성감을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거에요. 조금만 더 평소보다 신경쓰고 관심을 기울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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