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즈리는 “가슴에 페니스를 문질러 자극하고 흥분시키는 행위” 를 말합니다.
반드시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해서 사정시키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것은 아닙니다. 성적 흥분때문에 페니스가 곧추서고(중의적 표현) “이거 좋은데?” “흥분돼!” 등의 감정을 불러오게 되는것 만으로도 일단 유방의 임무는 완수!
1. 파이즈리 기본체위를 알아봅시다.
가. 여성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벌이는 파이즈리(말타기 파이즈리)
남성이 누워있는 여성에게 올라탄 상태로 여성의 유방 사이에 페니스를 밀어넣는 방법입니다. 보통 말타기 비비기라고도 하죠. 여성은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고정할수도 있고, 그림처럼 남성의 페니스가 붕 뜨지 않게 위에서 눌러주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성기가 아래로 휘어있는 경우에는 위와 같은 노력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남성은 삽입할때처럼 피스톤운동을 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정까지 이루어진다면 거기에는 여성의 유방 압력이 많이 좌우하는 편입니다
이 상태에서 사정하게 되면, 남성의 정액은 여성의 얼굴로 직격하겠죠. 조준이 잘못되면 목으로 치덕치덕대는 찝찝한 사태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나. 여성이 무릎을 꿇고 하는 파이즈리
여성이 무릎을 꿇고 있고, 남성은 여성의 높이에 맞춰 서있는 상태에서 비비는 자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여성이 자신의 가슴을 잡고 페니스를 모듬어 안은 후 위아래로 교차로 비벼주는 것이 많죠. 말타기자세처럼 남성이 허리를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여성이 충분히 힘을 주어 페니스의 이탈을 막아야 하겠죠.
그런데 이 자세가 힘든 이유는, 둘의 높낮이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하다못해 여성이 엉거주춤하게 일어서던지, 남성이 기마자세를 하거나 다리를 넓게 벌려야 하는데 말이죠. 영 자세가 좀 웃겨집니다(한번 해 보세요!)
다. 남성이 앉은 상태에서 비비기
남성이 침대에 누운채로 또는 쇼파등에 앉은 상태에서 비비는 방식입니다. 이 자세에서는 남성이 혼자 움직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여성이 주도해서 가슴으로 자극하는 형태라고 보는 편이 맞을듯 하네요
일단 기본 자세는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유방을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