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포토그래퍼 Mateo de la Rioja

Peter hegre등의 포토 아티스트들에 비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름이지만 마테오 리오야는 독립적인 영역을 구축한 실력있는 누드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는 거의 대부분의 에로틱한 누드사진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이용해 찍죠. 빛이나 구도를 이용한 것 외에 실제로 보정은 없습니다. 그는 자신이 왜 이쪽 길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이렇게 말하죠.

It is a widely accepted fact that Polaroid cameras played a central role in bringing amateur photography into the bedroom. The introduction of the Polaroid camera allowed many would-be artists to immortalize the subjects of their desire without the need for intermediaries or expensive dark rooms. Instant prints made it possible to freeze private moments in time, making them available for future admiration, contemplation, and self-gratification. In the pursuit of the erotic, the Polaroid camera became the quintessential instrument for prolonging pleasure.

I was too young to understand this when I received my first Polaroid camera as a Christmas gift from my grandfather. It was only years later, when I got the chance to play with a digital camera for the first time, that I was able to comprehend the erotic potential of instant cameras. I realized that there were moments of pleasure and carnal beauty that were too precious to entrust to memory alone; it was imperative to preserve and curate them.

I document the body in an attempt to negate its transience, confining moments to pixels, and making traced shadows on the wall forever indelible.

폴라로이드 사진기가 아마추어 사진을 침실로 가져오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널리 받아들여지는 사실입니다. 폴라로이드 사진기의 도입은 많은 예비 예술가들이 부동산중개인이나 값 비싼 암실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그들이 원하는 주제를 해석할 수 있게 했죠. 즉석 사진들은 개인적인 순간들을 바로 담아놓는 것을 가능하게 했고, 그것들을 미래의 감탄, 사색, 그리고 자기 계발에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성적 취향을 추구하면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는 쾌락을 연장시키는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저는 너무 어려서 할아버지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의 첫번째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받았을 때 이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불과 몇년 후, 디지털 카메라로 처음으로 촬영을 하게 되었을 때, 즉석 폴라로이드카메라의 성적 잠재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홀로 기억에 맡기기에는 너무 소중한 쾌락과 육체적 아름다움의 순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것들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어요.

저는 몸의 실재함을 기억하고, 픽셀에 순간을 가두고, 벽의 추적된 그림자를 영원히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 몸을 기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을 한번 살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