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위메뉴얼 3- 부위별 메뉴얼 +a

차례

1. 오르가즘 다가가기
2. 리듬과 위생관리
3. 부위별 애무법
4. 유방압박+유두굴리기
5. 유두당기기
6. 소음순 비비기
7. 보통 사람의 항문 핑거링
8. 음핵 포피 자극하기
9. 클리토리스 압박하기
10. 허리 움직이기
11. 옆으로 변형
12. 멀티핑거링포지셔닝


허벅지 애무

허벅지는 가장 성기에 가까운 매우 예민한 부분입니다.
허벅지가 움직이면 간접적으로 성기 주변도 움직이고 모르는 사이에 성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초기 애무의 마무리 단계에 허벅지를 애무해 줍니다.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여 허벅지 뒤에서 앞을 향해 힘을 주고 애무하지만 마사지라기 보다는 손바닥을 이동 시키는 느낌이 좋을 것입니다.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비비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힘을 주고 천천히 손바닥을 움직이기만 합니다. 허벅지도 손바닥을 피고 힘차게 무릎 근처에서 음부를 향에 여러 번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허벅지 관절에 가까운 곳만 원을 그리듯, 또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밖에서 안으로 손바닥을 움직입니다.

때때로 엄지 손가락으로 관절 부분을 눌러주면, 대음순이 움직이고 그에 따라 소음순도 약간 흥분되어 성감이 증가합니다. 성기가 따뜻하게 느끼고, 젖었다는 실감이 되면 초기 애무는 종료. 다음 단계로 진행 하라는 신호 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감질나게

자위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움직이느냐 보다 어떻게 정신적으로 흥분하느냐 입니다. 이를 위해 스스로를 초조하게 해주는 테크닉도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스스로 애무를 하고 있고,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경우에, 피크 때 일부러 손을 멈추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다고 해서, 끝없이 그 애무를 반복하게 되면 신체는 자극에 익숙해져 버려 곧 흥분도가 떨어집니다.

몸이 좀더 하고 싶어하는 정도의 여운을 남겨 주면, 육체는 다시 탐욕적으로 쾌감을 추구하며 반응하는 것입니다. 당장이라도 성기를 만지고 싶을 정도로 흥분해도 한번은 초조하게 해줍시다. 손가락을 기에 삽입할 것을 대음순을 마사지 하며 세워두거나 음핵을 순간적으로 살짝 눌러 주며 조금 타이밍을 늦추는 것 만으로도 흥분은 배가됩니다.

이 초조 테크닉은 고급애무지만 초급자는 속옷 위에서의 간접애무로 초조하게 하는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와 애액이 적은 사람에게 추천 – 간접 애무

간접 애무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엉덩이를 움직여 질 근육을 진동시키는 것도 간접 애무이고, 직장에서 질 벽을 통과해 G 스팟을 애무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간접 애무는 속옷 너머로 성감대를 만지는 방법입니다. 애액이 적은 여성에게 특히 속옷 너머의 간접 애무를 추천합니다. 성기 주변의 피부와 점막은 매우 섬세해서 애액의 분비가 적으면 조금 비비는 것만으로도 충혈되어 부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속옷 위에서 만지는 것으로, 마찰에 의한 충혈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직접 손을 댈 때, 로션을 사용하여 충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초기 애무가 종료하고 어느 정도 흥분이되 몸이 따뜻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팬티 위로부터 집게 손가락을 살짝 아래로 기게 해 봅시다. 손가락을 너무 강하게 누르지 말고 소프트 터치를 유의하십시오. 클리토리스 주변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려 주거나 엄지로 배 위를 눌러 보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힘은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 성감명소인데,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회음 부분도 속옷에 밖으로 살짝 아래로 되짚어 보십시오. 질이 실룩실룩 경련할 정도의 간질거리는 쾌감이 있습니다.

유방 비비기

유방도 엉덩이와 마찬가지로 지방 덩어리. 젖꼭지에는 신경이 집중되어 있지만 유방 전체는 둔감한 편입니다. 유방에서 쾌감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의 습관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더라도 반복하는 중에 개발되어 가기 때문에 꾸준히 학습합시다.

유방은 대각선 아래에서 위로 올리듯이 손바닥 전체로 감싸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직 개발되지 않고 감각이 적은 사람은 가슴을 크게 원을 그리듯 손을 돌려 비벼주거나 떼어 놓거나 해줍니다. 익숙해지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손바닥을 쥐거나 펴며 크게 주물러 줍니다. 비빌 때에는 그냥 손바닥을 열고 닫는 것뿐만 아니라 동시에 위에서 아래로 유방을 누르거나 들어 줍니다. 민감한 사람은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유방 애무의 기본은 가능한 대담하게 큰 움직임을 하는 것입니다. 가슴은 둔감하므로 섬세한 움직임에서는 쾌감을 느끼기 힘든 것입니다. 크게 크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느끼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너무 강하게 하면 아파지기 때문에 스스로 힘을 조절 하면서 자극해 주세요.

유방 지네 손가락 비비기

유방을 주무르며 기분이 좋게 느껴지면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사용해 봅시다.
유방에 신경을 집중하여 느낌을 확실히 느끼며 애무하십시오.


먼저 기본 잡는 법을 하여 주무르는 대신 5개의 손가락을 지네의 다리가 움직이듯이 시간 차를 주어 이동합니다. 처음에는 기본 비비기 뿐만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동작을 동시에 수행하면 좋을 것입니다. 익숙해지면 손가락의 움직임 만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것도 역시 아프지 않을 정도로 힘을 주세요. 인간에게 가장 편안한 리듬은 심장 박동과 같은 리듬. 가슴을 비비는 리듬도 맥을 동조시키는 효과가 커집니다. 혹은 심장 박동 보다 천천히 해봅시다. 맥이 2번 뛸 때 한번 비비는 템포 입니다.


지네다리 주무르기 경우는 맥이 1~2회 뛸 때 5손가락을 모두 이동합니다. 설문조사를 해보면 이상하게도 특별히 맥을 측정하지 않아도 자신이 가장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는 리듬이 맥박과 같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Reviews

63 %

User Score

32 ratings
Rate This

Leave your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표시는 반드시 뭐라도 적어야 합니다